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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업기술]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지키는 길, 농약안전사용법
작성자 비비코 (ip:)
  • 작성일 2019-05-10 1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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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지키는 길, 농약안전사용법



자식처럼 키운 농산물이 소비자들의 식탁 위에 오를 수 있으려면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중요합니다. 우리 농산물과 식품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가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입니다. PLS 시행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잔류 농약 검사의 강화이며, 이는 농약 안전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농약 안전 사용 기준 확인하기

  • 경기도 화성군에서 총각무 농사를 짓는 홍길동 씨는 어느 날 벼룩잎벌레들이 잎을 갉아먹기 시작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홍길동 씨는 살충제를 구입해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1000배 희석하여 두 차례에 걸쳐 살포했고, 벼룩잎벌레는 다행히 방제가 되었습니다. 잔류 농약 안전성 조사에서 농약성분이 검출되었지만 허용 기준 이하로 시장에 출하할 수 있었습니다.
  • 며칠 후 홍길동 씨는 총각무 옆쪽에 심었던 겨자채에 벼룩잎벌레가 옮아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소 면적이고 적당한 적용농약도 없어서 다급한 마음에 쓰고 남아 있던 살충제를 겨자채에 살포해 벌레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 겨자채는 잔류 농약 분석에서 부적합 통보를 받았습니다. 겨자채에 등록되지 않은 성분이 허용 기준보다 높게 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겨자채는 전량 회수되어 폐기되었고 홍길동 씨는 과태료까지 내야 했습니다.
  • 같은 농약이라도 작물의 표면 형태와 크기에 따라 잔류량이 다르고, 그에 따라 잔류허용기준도 달라집니다. 홍길동 씨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해당 농약의 적용 대상과 안전 사용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정성을 다해 키운 농작물이 부적격 판정을 받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농약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것이 바로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입니다.
  • 어떤 농작물, 어떤 병해충에 사용해야 하는지, 몇 배의 물과 섞어서 몇 회 살포해야 하는지 등 농약 안전 사용 기준과 관련한 사항은 모두 농약 포장 라벨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포장 라벨 내용 중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나 농약 판매인에게 물어보고 정확히 확인한 뒤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라벨에 적혀 있는 권고 사항을 잘 지켜야 농작물의 병해충 피해를 막고 작업자의 안전도 지킬 수 있습니다.

농약 안전 관리는 농업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필수

  •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서 농업인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농약에 오래 노출되면 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 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업인의 건강에 끼칠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서도 농약 안전 사용 수칙 준수는 필수적입니다. 농약은 다루는 매 순간 꼼꼼하게 살피고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농약 취급 시 주의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농업인은 농약 살포 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 고무장화와 장갑, 보호안경과 마스크, 모자와 방수 앞치마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날씨가 덥다고 반팔이나 반바지 차림으로 농약을 살포해서는 안 됩니다. 농약이 가장 많이 흡수되는 신체 부위는 호흡기가 아니라 손과 다리이므로, 방수 장갑과 방제복을 착용하면 농약 노출을 좀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 희석된 농약을 살포할 때는 항상 바람을 등지고 농약이 살포자에게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농약을 갓 뿌린 뒤에는 농작물의 가지나 잎을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 안전한 농약 사용을 위해서는 올바른 착용 장비를 갖추어 정확히 사용하고 이를 철저히 유지해야 합니다. 새기 쉬운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새는 구멍으로 피부가 농약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농약이 피부에 묻거나 눈에 들어갔다면 가능한 한 빨리 씻어내야 합니다. 또 옷이 심하게 오염되었다면 옷을 벗고 세제와 물로 즉시 세탁해야 합니다.
  • 농약 사용 후에는 몸을 비눗물로 깨끗이 씻고 방제복은 다른 세탁물과 분리해 세탁합니다. 살포 장비도 바로 세척하고 기구의 누수 여부 등을 확인한 뒤 정비해둡니다.
  • 약제가 남으면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말고 본래 용기에 포장지를 부착한 상태로 밀봉하여 보관합니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전용 보관 상자를 만들어 자물쇠 장치를 하여 보관하면 더욱 안전합니다.
  • 농약이 제대로 된 약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농업인 모두가 사용 방법과 목적을 철저하게 지키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꼼꼼한 농약 안전 관리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라는 점을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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